솔까말, 한국의 586 늙다리 운동권 정치인들이,
북한과의 통일에 대한 경제적 뽕으로 제시하는 것 중 대표적 인게,
'금강산, 개마고원' 같은 관광자원인데.
솔까말, 금강산 관광 개방해봤자, 의미있는 여행 수요는 남한 관광객들 외에 없다고.
우리야, 어릴적부터, '금강산 식후경, 금수강산' 같은 것들을 귀에 박히도록 들어왔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니, 가보려는 수요가 있는 거고.
유럽이나 미국, 심지어, 일본, 중국만 해도. 금강산따위는 코웃음칠 절경과 잘 갖춰진 인프라의 관광자원이
넘쳐나는 데, 굳이 이미지도 안좋은 북한내 관광을 하겠냐는 거지.
스위스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스위스 절경에 비하면, 금강산이나 개마고원은 관광지로 쳐주기도
민망한 수준이라고.
당신 수준은 절망이고.
다시 가게 되면 가족하고 한달 정도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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