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 끼어드는거랑 난데없이 차선 사라지는거만 아니면
요즘 카메라가 ㅈㄴ 생겨서 다닐만 하더군요.
오히려 울산이 요즘은 더 어려움.
부산급의 버스, 택시인데 김여사도 다른 곳에 비해서 ㅈㄴ많고
(특정시간마다 시내버스 7대 넘게 떼빙할때 완전 익스트림)
(평일 오전~오후 남편차 끌고 나오는 아지매들이 굉장히 많은데 보통 그랜저 이상급. 근데 자기가 이걸 주체를 못해서 민폐 오짐.)
그 3대 악마 로터리에다가 어리버리까는 시키들도 갑자기 늘고
여긴 딱히 도로가 이상한건 아닌데 걍 사람들이 이상함;;;;;
수도권은 차막히는거 기다리는게 뭐같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다닐만은 하더군요..
여기 쓴거만 보면 다른도시에서도 흔한 일인데 싶죠?
그냥 한번 와보시면 앎..^^
카메라만 없으면 대형차들 신호무시하기 일쑤고
엉망진창인 노면에 출퇴근시간 레이싱하는 차들도
그나마 최근에는 연결도로 여러개 있어서 낫긴 하지만 10년전만 해도..어우...
운전을 첨부터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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