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 근처 모든 횡단보도에 존재하는 '턱'이 존나 빡대가리스럽다.
자전거 도로는 엄청난 예산들여 만들어놨는 데, 그 자전거가 횡단보도 건너기 위해 보도를 오르내릴 때의 그 턱을
자전거 한 두대가 지날 공간만 살짝 경사를 만들어 놓고, 중간 중간에는 보도와 같은 높이의 턱을 놔뒀더라구.
낮에 지날 때도, 별 생각없이 가다간 그 턱에 부딪혀서 꼬라박기 딱 좋게 만들어놨음.
자전거야 바퀴가 크니 좀 낫지만, 작은 바퀴의 전동 킥보드가 그 턱에 받히면, 최소 사람 턱주가리 나간다고.
밤에 그 턱이 보이겠느냔 말이야.
도대체, 어떤 멍청한 새끼의 아이디어인지. 암튼, 우리나라 공무원 새끼들 일하는 꼬라지 보면, 욕나와.
우리나라 공무원 새끼들도, 민원인들한테 별 평점 받아서, 평점 낮은 새끼들은 최저임금만 받게 해야하는 데 말이야.
좀 알고 씨부려라 킥라니년아
내가 너같이 멍청한 새끼만 보면 욕이 나와
중간 중간에 보도와 같은 높이의 턱이 있다니까.
킥보드 작은 바퀴로 스무스하게 간다고 넘어갈 수 있는 높이의 턱이 아니라구.
좀 알고 씨부려라 킥라니년아
내가 너같이 멍청한 새끼만 보면 욕이 나와
내려서 끌고가야 하는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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