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은 특장점이, 서울은 하천만 있다 하면 졸라 큰 대로가 하천을 따라 나있어서 하천 접근성도 개판이고 창문도 못 여는 공해지역이 되어버리는데, 그런 도로가 없는 하천들 중에서 가장 큼. 뒤로는 구룡산-대모산 배산임수.
교통 면에서도 서울 거의 최남단 동네다 보니 지방과 오가면 교통체증에서 매우 자유로운 편에 속하죠. 제가 개포동 토박인데 울 아부지 삼형제 중에서 가장 남쪽이다 보니 예전 명절 귀경길때 양재IC에서 비상등으로 인사하고 유유히 사라지면 친척들은 이 지긋지긋한 정체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걸 조금 부러워했다는.. ㅋㅋ
저희아파트는 80%뿐이 안올라서 슬픔 ㅠㅠ
개포동은 특장점이, 서울은 하천만 있다 하면 졸라 큰 대로가 하천을 따라 나있어서 하천 접근성도 개판이고 창문도 못 여는 공해지역이 되어버리는데, 그런 도로가 없는 하천들 중에서 가장 큼. 뒤로는 구룡산-대모산 배산임수.
교통 면에서도 서울 거의 최남단 동네다 보니 지방과 오가면 교통체증에서 매우 자유로운 편에 속하죠. 제가 개포동 토박인데 울 아부지 삼형제 중에서 가장 남쪽이다 보니 예전 명절 귀경길때 양재IC에서 비상등으로 인사하고 유유히 사라지면 친척들은 이 지긋지긋한 정체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걸 조금 부러워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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