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이나 5030이나 논란의 핵심은
범법자를 처벌하지 말라가 아니라요.
왜 잘잘못에 관계없이 운전자에게만 자꾸 과중한 처벌을 내리냐는 거예요.
유럽, 미국이 무단횡단 천지라고 하셨죠? 그럼 그게 옳은 행동인가요?
오히려 무단횡단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시민의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보행자 우선이라고 무단횡단이 용인되는건 아닙니다.
미국도 유럽도 무단횡단은 범법행위예요.
예를 한번 들어봅시다
가령 시속 50km 도로에서 제한속도로 다니던 차량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 경우 누가 잘못을 더 많이 했나요?
상식적으로라면 범법행위를 한 보행자의 잘못이 큰게 맞는겁니다.
운전자는 제한속도를 지켰고 보행자는 무단횡단이라는 범법행위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나라는 무조건 운전자한테만 과중한 처벌을 내린다는거죠.
이나라 법이 얼마자 ㅈ같냐면 자살하겠다고 뛰어드는 사람을 쳐도 운전자가 과실을 피할수 없는 나라예요.
운전자가 지켜야할 규칙이 있듯 보행자도 지켜야할 규칙이 있는겁니다.
보행자 우선이라고 보행자는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게 아니예요.
민식이법은 별로긴합니다
민식이법은 별로긴합니다
아직도 이해 못하는 답답이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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