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3달여만에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느낀 건데. 바닥 청소 하기 위해, 욕실 세정제를 뿌리니, 그 독한 약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구.
아무리, 창문 열고 환풍기 돌려도 그 독한 냄새를 흡입하면서 청소를 할 수 밖에 없는 데.
솔까말, 욕실 곰팡이를 죽이는 세정제라면, 사람에게도 존나 해로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세정제 흡입으로 인한 건강 해침 과 욕실 곰팡이 창궐로 인한 건강 해침을 비교 해보면, 어느 쪽이 더 클 지 잘 모르겠더라구.
솔까말, 가정부를 불러서 청소하는 게 아닌 이상, 청소로 인한 건강상 잇점은 사실상 없는 게 아닐 까 싶어.
난 널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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