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어제부터 30센치도 안되보이는 턱시도 냥이가
집앞을 계속 서성이고 있는데 냥줍해달라는 신호인가요??
부모를 잃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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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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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생각하셔요
인간이나 고양이나 똑같은 동물입니다
님이 마음에 쓰이면 같이 사는겁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주고 보다듬어주고
그저 밥이나주면 좋아할줄아는 하찮은 동물이 아닙니다
그건 인간의잣대로 생각하는부분이구요
고양이와생활해보면 누구나 하는생각인대
진짜 아이큐가 이런가 ?
인간들이 많들어논 룰대로 아이큐가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죠
우선 냥줍시 박스등에 따로 격리 시켜 병원부터 데려가세요 왜냐하면 혹시모를 진드기나 벌레등이 몸에있수 있어서 따뜻한 물에 씼겨가는것도 방법이구요. 병원 가서 예방접종 등을 바로 맞는게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아마 3차에걸쳐 맞을겁니다. 밥은 어릴수록 건식 사료보단 습식사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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