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친이 실내에서 입는 원피스 걸치고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길래 (들춰보고서야 발견한 사실) 제가 하고 있던 핸드폰으로 뒷태 사진을 찍음. 솔직히 진짜 인터넷에서나 보던 작정하고 찍은 상업성 야사처럼 완벽하게 나왔다 엄청 좋아하니까 여친이 자기한테 전화 올 때 뜨는 화면으로 설정해둠. 아마도 반어법이었던거 같음..
여튼 그래서 그 이후로 당분간 핸드폰 어디 올려놨다가 여친한테 전화 오면 재빨리 전화기를 숨기던지 받아서 화면을 남들 안보이게 했어야 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이폰5였는데 전화가 오면 엉덩이 부분은 밀어서 전화 받기 슬라이더에 가려져 있어서 그나마 남들에게 구녕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화를 놓치게 되면(부재중) 이 슬라이더가 사라지며 구녕이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 원본으로 바뀌기에 전화를 반드시 칼같이 받아야 한다는 긴장을 매우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그래서 그 이후로 당분간 핸드폰 어디 올려놨다가 여친한테 전화 오면 재빨리 전화기를 숨기던지 받아서 화면을 남들 안보이게 했어야 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이폰5였는데 전화가 오면 엉덩이 부분은 밀어서 전화 받기 슬라이더에 가려져 있어서 그나마 남들에게 구녕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화를 놓치게 되면(부재중) 이 슬라이더가 사라지며 구녕이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 원본으로 바뀌기에 전화를 반드시 칼같이 받아야 한다는 긴장을 매우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여친도 그런 의미로 그 사진을 자기 전화 수신화면으로 해준거 같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