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나 봉고는 대부분 생계형으로 모는 차들이고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불구하고
사고나면 끔찍한 차들이죠
수익성때문에 현기가 안전문제를 그냥 냅두니깐
나라에서 나서서 포터나 봉고 후속 개발비를 지원하던 뭘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저 희망일뿐이지만요
현행처럼 엔진을 시트밑에 놓고
앞쪽 프레임(프론트 사이드멤버)을 좀 연장해서 본넷이 리베로의 반만큼이라도 튀어나오게 만든다던지(이정도면 회전반경과 적재함 작은 문제도 리베로보다 훨씬 덜할테니..)
일본차들처럼 원박스형태로 안전성을 끌어올리던지
약간의 가격인상부분이나 약간의 회전반경 증가,약간의 적재함 축소로 인해 판매량 감소되려나요?
이것도 제 망상이지만 현기는 포터랑 봉고 총 2대의 1톤 트럭이 있으니까 1대만 후속을 만들어놓고 다른 1대는 그냥 기존모델을 유지하면 판매량 감소도 해결되지않을까싶네요 어차피 판매량이 한쪽으로 더 쏠려도 현기차 즉 현대차그룹 주머니에 돈들어가는건 똑같으니까
가격인상을 억제해야하고, 회전반경이 좁은차를 원하니까 지금처럼 전면충돌에 취약한 결과물이 나온겁니다.
리베로가 시장 외면받고 사라진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다마스도 그렇게 형편없는 안전성에 팔린 이유가 뭔데요... 어차피 그거 타는 사람들 오토바이보단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타니까요.
실제로 맞는 말이고
현기차도 포터 봉고 단종 때려버리고 유럽에 파는 쏠라티 화물차 팔고 싶을듯여 ㄷㄷ
가격인상을 억제해야하고, 회전반경이 좁은차를 원하니까 지금처럼 전면충돌에 취약한 결과물이 나온겁니다.
리베로가 시장 외면받고 사라진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다마스도 그렇게 형편없는 안전성에 팔린 이유가 뭔데요... 어차피 그거 타는 사람들 오토바이보단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타니까요.
실제로 맞는 말이고
당시 리베로가 그 약간으로 나온 차라니까요ㅋㅋㅋ 그래서 망했다고요. 여기서 더 절충해서 또 말아먹는 바보가 어딨음
위에 말한대로 만드면 리베로보다 단점이 적어서 마냥 예전처럼 쏠리지는 않을거고 쏠려도 다른 한대는 잘팔리니까 현기주머니에 돈 들어가는건 똑같고
개발비같은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해달라는거고 ㅇㅋ?
리베로는 우리나라 운송시장 환경에 안맞는 차였죠.
소형트럭은 크기 키우는데 한계가 있는데
캡이 커지다보니 적재함은 작아서 짐도 포터만큼 못실으니...
기존의 원박스 형상의 바디로는 더욱 빡세지는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네요
결국 도요타도 아는겁니다
인터내셔널 모델은 1.5박스로 가더라도 일본 내수는 원박스말곤 답 안나온다 이거죠
엔진을 운전석 앞에 두고도
본넷길이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에서도
궂이 저 플랫폼에 새로 자금투입을
안할뿐
1.2 혹은 1.3박스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음..
그레이스나 프레지오와 달리 1열 가운데 의자가 없는것도 그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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