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는 어릴때부터 항상 관상이 좋다고

했다 정말 많이 들었다 

5~6살때 똥통에 두뻔이나 빠졌는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난 성인이 될때까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건 내가 생활보호대상자였기 때문이다 

나에게 여러가지 행운이 있었지만몇가지만

말해보겠다

1.여자

난 여자가 정말 좋았다 어찌나 좋던지 학교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학교도 중퇴했다 그때

는 학교가 큰 의미가 없었다 집은 가난하고 

공부는 해본적도 없다 그저 여자와 함께라면 

잡스도 부럽지 않았다 

그렇게 살던중 20살때 한번도 상처를 받아본적

없던 나에게  신이주신 능력을 가진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정말 어떤남자든 순종하게 만들었고 나또

한 한번이라도 더 핥기위해 퐁퐁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가 너무나 많았고 상처받은

나는 눈물을 흘리며 도망을 갔다 

그뒤 충격을 먹은 나는 2년동안 여자를 만나지

않았으며 태어나 처음으로 천만원이 넘는 돈을

만져보게 되었고 희망을 얻었다

그것이 발달이 되어 팔자에도

없는 많은돈을 모을수 있었다 지금에 그녀는

재앙이 아닌 나에게 축복이었던 것이다

2.제네시스 사기당하다

아는 지인에게 공장에서 바로 20프로

할인 가격으로 출고해준다는 사람을 소개 받았다 

그렇다 이건 사기였던 것이다 지금생각해도

존나 멍청했다 이 사기를 아는사람도 있겠지만

첨에는 진짜로 20프로 싸게 뿌린다 그러다 어느

정도 돈이 모였다싶으면 한방에 튀는건데 정

말 기적같이 내가 거기에 해당이 되었던 것이다

차가 나오면 주위에서 6대 더 할거라는

구라도 친것도 있지만 아반떼 타던 좆밥이

먼 깡으로 한방에 제네시스 살 생각을 했겠나?

솔직히 1200백 싸게사서 1년뒤 팔아야겠다는

망상에 구입했지만 결국 가오잡는 맛에 취해

계속 타게 되었다 이것도 생각해보면 그 사기꾼

새끼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제네시스를 탄것이다

3.비트코인

가장 최근일이다 3년전 난 코인을하다 하락

빔처맞고 5천쯤되는 돈을 다 잃었다 그뒤 코인

은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놈이 카톡으로

자전거 샀다는 것이다 한번도 자전거를 사본적이

없던 나는 갑자기 사고싶어져서 당근을 시작했고

마침 100만원에 구입하고 3번만 타봤다는 그

자전거를 48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타는순간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가 22만원짜리였던것이다 

나무나 화가난 나는 판매자에게 전화해 내가

실수했으니 20만원에 취소가능하냐고 했지만

거절 당했다 너무나 분해서 나는 바로 당근에

15만원 올렸고 그날 저녁에 팔았다 

미련한 내자신에 화가난 나는 바로 비트코인

을 떠올리게 되었고 바로 복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올인을 하였다 그때가 1월 중순쯤이었고 정말이지

믿을수없을정도로 사승장이 와서 4월까지 억단위는 아니지만 내 그릇보다 엄청나게 먹을수 있었다 

100프로 실화이며 난 내 운을 믿는다 

지금은 복권을 한달에 30~40만원씩 구매하고

있고 만약이라도 당첨이 된다면 첫사랑 그녀와

자전거 판 아주머니에게는 뽀찌를 줄생각이다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