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아반떼이지만 현재 400km도 안탄 상태에서 이런 일을 겪으니 마음이 쓰라리네요...
먼저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뾰족한 연석 옆으로 코너를 돌다가 왼쪽 뒷바퀴의 타이어와 휠의 옆면 부분을 좀 세게 긁었습니다...ㅠ
다행히 타이어는 안쪽에 철심이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살점이 떨어지듯이 저정도가 떨어져나갔는데
선배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차 출고하면서 다행히 바디케어서비스를 타이어까지도 보장받을수 있는 스탠다드형으로 가입은 해놨습니다만
휠은 보장이 안되는데요...ㅠㅠ 그래도 일단 휠은 둘째치고 타이어라도 사진과 같은 상태라면
바디케어 보증기간 만료직전까지 그냥 타다가 마지막에 교체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주행 키로수가 400km밖에 안되기도 했고... 바디케어서비스로 무상교체가 가능한데
바퀴 네쪽의 균형을 위해서 지금 당장 교체를 하는게 맞을까요?
(저런 상태에서 너무 늦게 교체한다면 그동안에 키로수 및 마모도가 증가하면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거나 한여름에 운행하는중에 문제가 생겨서 혹시나 안전에도 약간 걱정이 되긴 하네요...)
이정도로 바디케어를 안해준다고 하면 이정도로는 운행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분은 철심도 보이는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게 지금 철심이 보이는 상태인건가요?
철심 보이면 무조건 교체하라고 하던데...하
일단 바디케어에 문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운행은 그렇게 자주 하는편은 아니고 운행하더라도 장거리는 거의 안해서 당장 내일 접수해놓고
심사 기다리는건 무리가 없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한짝 십만원도 안하니 불안하면 교체하세요
일단 바디케어보다는 사비로 교체해야할까요ㅠㅠ
한짝만 교체하셔도, 좌우 밸런스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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