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이고 까스모닝 4개월째 모는중입니다.
저는 작은 차 선호하기도 하고 성남시 구시가지쪽에 살고있어서
골목길이 많아요. 물론 저는 주차장자리가 있는데 다른차들이 불법주차해서 일단 작은차가 유리하기도 하고;; 실용주의자라서 가격에 맞게 타고있습니다.
근데 캐스퍼 타볼기회가 있어서 타봤는데..
어...
모던 풀옵도아니고 터보도 아닌데..
와... 정말좋네요
모든게 업그레이드
저처럼 작은만한거 좋아하고 모든게 다..
소음도 적어요. 제껀 4기통인데 아무래도 기술의 발달인지 3기통인데도 제차가 더 시끄럽네요.
출력도 이정도면 만족스럽고
솔직히 지금 너무 고민중입니다.
얼마전에 라디에이터도 수리했고. 수리비가 장난아니더군요..
이 차를 보니까 .. 아..
솔직히 1.0터보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너무 갈등됩니다. 물론 돈이야 있지만.
옵션 장난질이 너무 심해서 1년뒤 중고매물 나오면 살까 고민입니다.
근데 이러면 새차는 커녕 중고만 살것같아서 하.. 고민이네요 ㅋㅋㅋ
일단 저도 안타보고 깟는데 타보니 엄청납니다. 경차 한대만 타서 그런가
근데 가격은 무조건 까야해요. 타보고, 안타보고도
저렴한 인건비 지자체지원 받아 저원가로 제작하면서, 그 차액을 소비자에 환원하지 않고 현대가 독식한 차량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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