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옵션 포함해서 4800정도에 구입했죠. 무사고,무보험,9000km주행인데
아내 차가 있고 저는 버스로 출퇴근하니 주말에만 사용하게되고 코로나 땜에 더더욱 주말에 운전할 일도 줄어들었죠.
다나와자동차에서 차량가격+유지비(주유,자동차세)를 10년 누적으로 비교해보니 gv70, 렉서스 es300h 보다도 높게 나오네요. 세금도 세금이지만 연비가 더 문제네요.
미쳤다고 소리를 듣겠지만 팰리 가솔린 팔고 디젤을 신차로 사도 돈이 남겠어요.
어쩌죠? 차라리 이참에 차량에 돈을 많이 쓰지 말자고 아내를 설득헤서 스포티지 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해놓고 1년간 기다릴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
물론 가솔린 3.8이 지금 가장 좋고 결단코 단 한번도 후회되지 않는 선택인 점은 적어도 저에겐 분명하긴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gv 시리즈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ㅎㅎ
차는 한대사서 퍼질때까지 타는게 유지비가 제일 적게 듭니다*_*
단 한번도 후회되지 않는데 매도라니
걍 타세혀
아 옛날의 디젤 3.0이 그러게 저렴한 차인줄 몰라네요
차 별로 안타는데 상급차로 바꾸겠다? 이건가요?
3.8 세금이 가장 큰 문제죠 연간 98만원
그래서 제가 포기하고 싼타페로 간거였는데....
지금 차를 별로 안타시는 상황에 굳이 기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캘리 이뻐보여서 얘기했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2년에 9000k 타고 기름값 감당 안된다고 팔려고 하시면 좀 곤란한데예.
당장 눈에보이는 주유할때 돈은 크게 보이지만 년 으로계산해보시면 얼마안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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