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후 일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번호판은 신형(?) 번호판인데 엊그제 세차 후 숫자 사이로
필름이 들뜬 곳에 물이 고여있는 걸 발견하고 빼냈습니다. 멀리서 보면 멀쩡하고 가까이서 보면
필름과 숫자 사이가 살짝 들떠있습니다.
타지역에서 등록된 상태라 거리가 제법 멀어서 등록사업소 가까운 곳에 문의를 해보니 자기네 쪽에서
하게되면 비용이 발생된다라고 하더군요. 일단 요즘 기름값도 따져보면 그래도 가까운 곳으로 가는게
낫다는 결론은 내렸습니다.
궁금한 것은 제가 쫄보라서.... 그 사이에 경찰한테 단속된다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이 정도는 수리(?) 보강(?) 이런거 하기 전까지 그냥 다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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