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에 전기차처럼 보조금이 있던가요? 걍 친환경 세제혜택으로 개소세 143만원 할인, 취등록세 40만원 할인이 답니다. 그거 때문에 차값이 원래 비싼것을 싸게 사는거라고 하긴 어렵다고 보고요. 하브에서 배터리나 모터쪽이 가장 비싼 부품인데 보증도 10년 20만키로로 길고 고장날 가능성도 적어서 이쪽 부분은 고려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특별보증에서 빠진 부품 중에 일반보증을 적용받는 부품 중 몇가지는 고장나면 수리비 부담이 내연기관 대비 좀 있죠. 예를들어 통합 브레이크 유닛이라든가, 하브 에어컨 콤프라샤라든가 하는 부품들은 하브에만 쓰이는 특수 부품인데 일반보증으로 빠져 있어요. 근데 수리비가 몇백씩 나오고 그런거 아니니 겁내실 필요없고 내연기관 보다 좀 비싼 수준이며 정 걱정되시면 신차 받으시고 2년 이내에 일반보증 연장 상품 구입하세요.
항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보조금 없는 원래 차값은 비싸니 부품도 비싼게 정상이죠
근데 비싼값 하는거 같아요.
특히 연비가 ㅎㅎ
교환된 배터리는 10년 20만 보증 제외되고 1년 2만으로 단축
님 말씀대로 하브용 부품이 많은데 하브 보증이 아닌 일반 보증으로 들어가니 문제가
옛날부터 에어컨 컴프레셔가 많이 고장나는데 하브용이라 100~150합니다 일반 컴프보다 훨씬 비싸죠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서 전기 배선을 뜯었는데
배선만 교체가 안되고 배선에 연결된 모든 부품을 바꿔야해서 수리비 천만원 나온 경우도 있더군요
하부 배터리쪽 돌빵 맞았다고 천만원 나오고........
요즘은 내연기관도 진공배력대신 모터식으로 변경 중..
에어컨 컴프레서 수리비 두배
핵심인 하이브리드 컨트롤러는 일반 ECU보다 5-6배
고전압 배터리 냉각팬이라도 고장나면 배터리 맛감...
아직 주변에서 고장 이야기는 없던데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맞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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