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가격이 이미 휘발유가격을 추월했고
후처리장치로 인한 사소한 문제들과 추가되는 가격 + 요소수가격
요소수대란 당시의 트라우마(사실 이건 앞으로 요소수대란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면 없는 문제입니다만)
디젤엔진 자체의 가격 등으로
점점 소형상용차에서도 디젤엔진의 메리트는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이제부터는 2.5디젤엔진보다 1.6감마터보가 더 메리트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물론 트럭에맞게 디튠정도는 해야겠지요. 180마력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150마력 선으로 디튠 해 추가적인 내구성을 확보한다던가요.
일본만해도 소형트럭에 2.0 자연흡기 휘발유엔진을 멀쩡히 장착해 다녔지요.
삼성야무진의 베이스인 아틀라스.... 2.0휘발유엔진이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지금도 생산되는 도요타 다이나...... 1TR-FE 2.0휘발유 엔진이 존재합니다.
국내는 과적이 일상이니 자연흡기 휘발유 엔진보단 터보라도 달아줘야겠죠.
여튼 앞으로 디젤엔진이 없어지니 뭐니 말이 나오는데..... 의외로 디젤엔진이 없어져도 큰 불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디젤엔진의 삭제로 당분간 구매자들이 몹시 혼란스러울것이라는 점과 휘발유엔진에 대한 선입견이 문제겠지요.
또는 lpg엔진이 더 많이 추가되던가요.
lpg터보를 개발한듯 하더만 여전히 상용화는 되지 않고 있네요.
원위치 대로 돌아 올겁니다
원위치 대로 돌아 올겁니다
디젤차 짐실듯이 실으면 차 스타트 못할거 같던데
디젤 엔진의 장점중 하나가 LET가 높은 거죠.
저속 토크가 높아야 화물차등반 능력도 좋고 출발이 쉽죠.
출력만 높다고 함부러 쓰면 시동 꺼지죠..
일본은 어떡게 하냐고요? 갸들은 과적을 안하니까..
그냥 전기차로...
포터2대 있고 1대 바꿔야 하는데 겨울 실주행 거리 300정도만 나와주고 시트가 앞바퀴 뒤쪽으로 자리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효율 무시 못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