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첫 직장을 구하고 출고했던 아반떼 N 라인 수동 

1년 2개월만에 4만 km 돌파했네요!

ㅋㅋ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깡통에 내비만 추가한 건데

내비 옵션에 풀 오토 에어컨까지 포함!

터널 자동 내기 변환 + 공기청정 모드 + 스마트 공조 제어

(추울 때 & 더울 때 자동 열선/통풍 제어)

또 차로 중앙 유지 보조 & 긴급 제동(교차로 차량 인식, 보행자, 사이클리스트 포함)에 일반 크루즈 컨트롤 기본 적용으로

출/퇴근길에도(시내 2/국도 8)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제 차는 천연가죽 시트인 대신 운전석밖에 통풍시트가 없는데요! 2022년식 수동 사양은 천연가죽 시트가 제외된 대신 조수석 통풍시트가 기본이라서 여자친구 있으신 분들은 좋으실 것 같아여! 저는 없어서 ㅋㅋ

아반떼 N 라인에 대한 존재감 자체가 미미해서

이게 2.0 터보냐? 아니면 N 말고 이걸 왜샀냐? 하시는데

(실제로 아반떼 N 공개 당시 이 차를 출고했는데 그때 얌전히 & 가만히(불법주차 x)서있을 때도 이차를 보고 수근대는 분들 많았음ㅋㅋ 아마 전면에 N Line 엠블럼 대충 보시고 '이게 4천짜리 아반뗀가 봐~'하셨던듯 ㅜㅜ 지금은 예전처럼 대놓고 힐끗대는 분 못봄,,)

깡통 가격으로만 천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거 ㅜㅜ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더하겠죠?

80km/h 속도제한 국도로 하위차로 정속주행 출퇴근 중인데

날 따뜻하면 20~22키로 나옵니다.. 

안전운전 중임.. 블루링크 안전운전 점수 89점..

다만 1.6 자연흡기 연비에는 압살ㅎㅎ 동일 운전환경에서 4키로는 기본으로 더 나오는 듯..

1년 동안 발생한 문제점 :

기어 노브 크롬 코팅 탈락:

보증수리 완료!

차로 인식 간헐적으로 불가 메세지 점등 :

아반떼 공통 문제ㅜㅜ

후진 시 변속 간헐적 걸림 문제:

현기 6단 수동 종특이라 함ㅠ

하절기에 주로 잦아지는 잡소리:

CN7 종특인듯 ㅋㅋ AD는 조용했는데ㅠ

기본 ADAS가 많아진 대신 잡소리 처리 비용에 소홀했다고 생각합니다,,

냉간 시 방지턱 통과 시에 앞 현가장치에서 삐걱삐걱 잡소리:

열간 시엔 조용해짐ㅋㅋ 보증 각 재고 있음..

인생 첫 차가 수동이라서 피곤할땐 매우 불편한데!

어차피  그지라서ㅋㅋ 오래 탈 생각 중입니다..

아반떼  1.6 터보 관심좀ㅜㅜ

AD 시절 아방스만 있었을때는 인기 좋았는데..

1년 2개월동안 다른 N 라인 본 적이 손에 꼽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