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 회사 야간특근 하고 방금 인터넷을 켰습니다.
(회사 현장에 휴대폰 반입이 안됩니다)
퇴근하며 휴대폰을 켜 보니 근무하는 동안 이태원에 큰 문제가 터졌네요.
할로윈 데이에 서로 재미를 느끼려고 나갔다가 이런 대참사가 벌어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할로윈... 이태원..... 잘생기고 예쁜 훈남훈녀들 인싸들이 많이들 갔겠지요.
인스타 유명인이나 잘나가는 유튜버들 셀럽들 분명 있었을거라 봅니다.
거기 놀러간 사람들은 누구도 욕하지 못하지요. 재미를 느끼고 싶은건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니까요.
현장에 놀러간 인원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게 맞다고 느끼는 이유가
시신 근처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추더라 등등등
참 말도안되는 사례들이 보이네요.
사람사는 세상이 뭐 이런저런 인간들이 많다지만 어째서 저런 인간들이 존재하는지요.
아래에 올라온 구조현장 gif사진은 충격이네요.
사람이 저렇게 끼어서 안빠지는게 가능한건지....
유게는..... 더이상 말을 하기도 참 싫습시다.
저새끼들은 자동차사이트에 침투한 좌일베니....
저새끼들 분명 유게에서는 MZ세대 한심하다 어쩌고저쩌고 온갖 험한말은 하지만
현장에서 죽은 훈녀시신 검색해서 딸이나 치려고 지금쯤 눈이 시뻘개져있을겁니다.
더 이상 이런 사고는 안 일어나기를 바랍니다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게 대형사고죠.
저 사람들도 저렇게 될 지 알고 갔겠습니까.
나중에 내가 저렇게 당할지도 모르니 내가 행동도 조심하고 입조심도 해야겠지요.
이상한 비키니 복장 여자들에
외국인과 키스 하는 장면을 올리고
다들 미쳤네 했는데.
결국 대참사가..
이상한 비키니 복장 여자들에
외국인과 키스 하는 장면을 올리고
다들 미쳤네 했는데.
결국 대참사가..
다른쪽으로 또 하나 걱정되는게 이 사건을 빌미로 여성단체가 또 남혐지랄 할것 같네요.
이미 사망한사람은 먼저 갔으니 어쩔수없어도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하겠지요.
할로윈 그게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태원에 모여서 노는걸로 바뀐건지,,
어떻게 시신옆에서 노래와 춤을....
이태원 단어조차 평생 듣기 싫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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