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피제로 pz4를 브리지스톤 아드레날린 re004로 교체하고 느낀점입니다.
가격 : 기존 대비 1/3
승차감 : 거의 같음
소음 : 같거나 약간 더 조용함
핸들링 : 사이드월이 더 단단해서 제 취향에 더 잘 맞음
연비 : 사이즈를 한단계 키웠기에(235/40r19에서 245/40으로) 거리계 오차가 있음을 감안하고 계산을 해보니 거의 비슷함
횡그립 : 확실히 기존에 비해 부족함.
인제서킷에서 달린다고 하면 한바퀴에 1.5~2초 정도 느려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고속의 r값이 큰 코너보다 r값이 작은 저속 코너에서 더 쉽게 느껴짐.
종그립 : 한계에 가까운 제동이나 급출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횡그립의 감소한 수준으로 감소한것 같음
젖은노면 : 비가 안와서 모르겠지만 악명 높은 아드레날린의 젖은노면 성능으로 볼때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좋을리가 없을듯.
지금 모닝에도 사용중인데 pz4보단 당연히 나쁘고 v12evo2보다도 못할듯.
결론 : 가격으로 모든 단점을 감수할수 있음
끝.
실패네예 ×.×;;
화려하네여. ㄷㄷㄷ
가격이 모든 단점을 커버해주다니..
그나저나 가격이 대략 국산 만큼 싼가보죠?
여름에 특가로 12만원까지 했었는데 그땐 교환시점이 아니라서..ㅜㅜ
마제스티 ku50 같은거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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