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11월달 신제품 두넘이랑
2020년에 나온 니스모 찌찌알 (얘는 왜 빈티지 라인업인지 모르겠음) 열어봅니다 +_+
11월달 주요 신제품인 임프레자 WRX STi 99년식.
신금형이라 주목을 많이 받은...
그동안 에보만 줄줄이 내주고
임프레자는 죽었다 깨나도 안내줘서 욕을 먹더니
꼴랑 하나 내준게 왜건 ㅋㅋㅋ
근데 의외로 이쁩니다.
임프레자 특유의 블루 컬러랑 골드 휠도 색감이 이주 좋네요.
이중 스포일러도... ㅋㅋㅋ
다른 브랜드로 자주 못본 변태적인 차라
좋긴 좋네요.
임프레자도 왜건으로 내놓는 판국에
지티알이라고 쿠페로 내줄리가 없죠.
4도어 세단입니다 무려...
이넘은 금형 우려먹기로 색만 바꿔서
몇년만에 다시 나온 넘입니다.
컬렉터들 통장만 비어가고...
하다못해 튀는 색상이라도 넣어주던가
밋밋하게 흰색 ㅠ
다만 각종 레터링은 대만족입니다.
위의 흰색과 함께 나온 파토카 세트.
구성품으로는 이런 저런 소품이랑 오리가족;;;
경찰아찌 셋이랑 라이더 하나 들어있네욤
원래는 새끼 오리 길건너는거 경찰들이 시켜주는 컨셉입니다만...
뭘 꼴아바. 엉?
오리 첨보냐?
오텍 R33 파토카가 몇년전에 오백몇대 한정판으로
나와서 지금 P붙은 값이 20이 넘네욤
컬렉터들 눈에 불켜고 찾는거 알고 비싸게 세트로
재발매해주는 돈미새 제조사...
전체적으로 이쁘긴 한데, 지붕이랑 측면에 안테나 구멍이 감점요소입니다.
아예 붙여서 내주던가, 아니면 구멍이라도 뚫지 말던가...
나란히 세워두니 이쁘네욤
33 복면 순찰차. 발매 당시에 기포문제가 엄청 심했는데 제껀 깔끔하네요 컄
이넘도 안테나 구멍이 배렸어요 ㅠ
마지막으로 2020년식 지티알 니스모
이놈은 왜 빈티지인지?
큰 박스에 들어있는 넘은
아직까지 디테일로 실망시키는 차는 본 적이 없네요.
고질적인 생산하자가 있었던 쿤타치는 제외하고...ㅋㅋ
마후라 블루팁이 이쁘네요.
실내표현이 64스켈 맞나 싶을 정도로
섬세하게 되어있네요.
빨검 도색 +_+
22년의 차이.
세월의 격차가 크네욤 +_+
월드컵인가 뭔가 하던데
차쟁이는 그런거 보면 안됨 +_+
아무리 현대가 스폰이더라도 안됨미다 ㅌㅌ
혹시 R34 는 없으십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34도 세단만 있었던것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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