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방을 한번도 타본적 없는 상태에서 면허시험을 봐서
남들이 다 떨어지는데도 한번만에 합격한 천재입니다.
시험을 보면서 클러치를 처음 잡아봤습니다.
면허 취득 후 지금껏 스쿠터 몇번 타본게 전부입니다.
오도방을 사고 싶지만 어무니의 반대가 심해서 효도 차원에서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자장구 타다가 자빠져서 응급실도 갔다오고 그랬을 때는
'다칠수도 있지 뭐' 라고 쿨하게 신경도 안쓰시는데
오도방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네요.
암튼 저는 천재입니다.
끝.
암튼 그때도 합격률은 10%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근데 잘못하는 사람들 열번해도 못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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