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density 면에서 압도적인 리튬 배터리가 있어 무게 때문에 하늘을 날지 못하는건 결정적 이유는 아니죠. 물론 장거리 뛰는 항공기는 이륙 당시 갖고 떴던 수 십 톤에 달하는 연료를 공중에서 태워 없애버리기 때문에 빈 연료탱크 대비 배터리의 무게가 큰 단점은 되지만요. 리튬을 배제하고 안전한 방식의 배터리를 사용해도 되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power density가 너무 떨어져서 이제 배터리 무게가 전기 비행기를 만들지 못하는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
다만 문제는 리튬 배터리는 항공기 안전 면에서 엄격하게 다루고 있는 물건이기에 동력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과 항공기에는 배출가스 규제가 딱히 강하지 않아 제트 엔진에 연료 떼워서 얻는 손쉬운 추진력을 놔두고 굳이 전기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기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 비행기도 현재 개발중이고...
배나 비행기는 뜨는힘이 중요해서 쌩 배터리면 투자안할거같아요 저같으면
원리상 다 할수있는데 관건이 비행속도 입니다.
다만 문제는 리튬 배터리는 항공기 안전 면에서 엄격하게 다루고 있는 물건이기에 동력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과 항공기에는 배출가스 규제가 딱히 강하지 않아 제트 엔진에 연료 떼워서 얻는 손쉬운 추진력을 놔두고 굳이 전기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기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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