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1170853179918f0fb06a6aa_1/article.html?md=20230117105553_U
CATL, 1분기에 신형 배터리 '기린 3.0' 양산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寧德時代, 닝더스다이)이 1분기에 기린 배터리(Qilin Battery) 3.0을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출시된 CATL의 기린 배터리 3.0은 테슬라의 '4680원통형 배터리'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린 3.0은 CPT(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해 부피 이용률은 72% 이상이며, 에너지 밀도는 225Wh/kg에 달한다.
기린 배터리 3.0은 1회 충전으로 최대 100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존량 10%에서 80%로 충전하는 데 불과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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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000km. 10분만에 80%. CATL의 압도적 기술력과 가성비때문에 국내업체나 미국업체들도 CATL 배터리를 다시 찾을수 밖에 없는듯. 결국 국내배터리 3사들도 삼원계에서 CATL중심의 LFP로 돌아가는추세고.
현대차도 보급형뿐만 아니라 고성능 차세대 전기차는 CATL 탑재로 가는 분위기네여. 현기차 차기 전기차에 CATL의 기린 3.0 1000km짜리 배터리 장착한다고 벌써 기사도 나옴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전고체가 가시화되면서 오래 전부터 쓰던 Ni-MH, 납축 등은 물론 리튬이온, 인산철까지 입지가 불안정한 상황이라 굳이 어렵고 까다로운 거 하는 대신 쉽고 저렴하게 버틸 겁니다.
뭐가 좋고 나쁘다기보다는 수익성 문제인 것 같네여
우선 고출력에 대비하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저온에서 리튬이온보다 훨씬더 취약한재질 임
안추운나라나 지역에서 그렇게 성능이 높지 않은 차라면 LFP가 경쟁력이 매우 좋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요구하고 우리나라처럼 4계절의 기온차가 심한 나라는 과연..
SK온이나 LG이노도 LFP로 결국 돌아가고 마지막까지 버텼던 삼성SDI마저 LFP에 손대려고 하는거 보면
머리 좋은 놈들이 그정돈 대비하겠죠
당장 국내 니로 전기차도 CATL제 리튬이온 전지임
중국 시장에 들어가려면 LFP 그것도 중국산 말고는 답이 없죠. 외산 배터리 인증을 거의 안내주니까요.
그러다보니 중국 배터리 업체들 대량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겼고, 그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외 시장도 진출한다는 생각을 하는 외국 자동차 회사들도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중국외 시장은 아직은 리튬이온입니다.
그리고 LFP가 고성능이라고요? 에너지 밀도를 팩으로 계산해서 kg당으로 따져서 그렇지 LFP는 리튬이온 대비 40% 이상 에너지 밀도가 낮은 배터리입니다.
고 C-rate에서 충전 성능이 떨어져서 시내 주행이 강점인 전기차에의 잦은 회생 제동을 통한 충전에는 효율이 안나옵니다.
안전하다는 소문과 다르게 LFP도 불이 꽤 납니다.
마지막으로 LFP 배터리 원천 기술은 미국 A123이라는 배터리 회사 거였죠. 중국이 인수해서 회사를 해체하면서 기술 빼먹고 발전시킨 겁니다.
ID3 중국 모델 52.8kWh 배터리 팩 CATL NCM811 배터리 무게 309kg 배터리 팩 무게 390kg
ID3 유럽모델 58kWh 배터리팩 LG NCM712 배터리무게 310kg 배터리 팩 무게 430kg
배터리 무게가 같아도 부피문제에서 이어지는 중량 문제는 모듈화 및 냉각등에서 차이가 나게 되어있습니당.
중국은
BYD때문에 LFP가 많아 보이는데, BYD는 LFP 장인이라 좀 다르니까 따로 봐야됨
CATL LFP는 경차 아니면 영업용 아니면 스탠다드임....
NCM이 150~180만대입니다. 총 450만대중.
BYD가 95만대니깐 절반정도는 NCM이고 절반이 CATL NCM인데 그마저도 영업용과 경차위주임...
3초대~4초대는 나와줘야 좀 달리네 이런 느낌들죠
모델3 퍼포는 LG ES 꺼인데 배터리 보증 8년 or 19.2만km
거의 15%정도 차이난다고 봐야겠네요.
어차피 CATL은 CTP로 온몸비틀어서 하는게 생각보다 대단한거뿐...
내외의 보급형 모델이 필요하니까 싼거 찾는거임. 물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어느정도는 보완이 되겠지만 소재의 화학적 특성을 뛰어넘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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