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기준이다르고 성향이나 가치관도 다르기에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데 와이프의 단점을 보고는
아 그냥 이혼하고 양육비주고 혼자 살까란 생각도 합니다
와이프는 성격이 강하고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유리멘탈이며
저는 그 반대라서요.
그래서 맞춰주고 져주는데 마냥 이래야하나 싶기도하고
제 주장을 하는데 와이프 주장이 더 강해 묵살당하거나 그럽니다
다들 이혼하고 싶단 생각 한번씩 하나요?
둘다 기준이다르고 성향이나 가치관도 다르기에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데 와이프의 단점을 보고는
아 그냥 이혼하고 양육비주고 혼자 살까란 생각도 합니다
와이프는 성격이 강하고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유리멘탈이며
저는 그 반대라서요.
그래서 맞춰주고 져주는데 마냥 이래야하나 싶기도하고
제 주장을 하는데 와이프 주장이 더 강해 묵살당하거나 그럽니다
다들 이혼하고 싶단 생각 한번씩 하나요?
초4 아들 초2딸 키웁니다
글쓴이님의 생각과 고민은 아주 지극히 정상이신듯 합니다 저도 그런 고민을 대략 1만번정도 하면서 삽니다^^
그래도 살다보니 갑자기 마누라가 없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고 생각해보니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ㅠㅠ혼자서 가까운곳 이라도 좋으니 콧바람 쏴러 다녀오시면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생각 하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혼자살아도 재밌게 살수 있어요.
지랄할때 제대로 확실하게 눈물 쏙빼게
죠져야 어설프게 사람 안 건드립니다.
사회생활이나 결혼생활이나 똑같쥬ㅎㅎ
주변에 조정하는 아즘마들있다 이게문제임
그저 곁에서 건강하게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혼하고 혼자사는 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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