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20/09 DN8 2.0 운용중입니다.
49700KM 대 운행 중 입니다.
예로부터 현대, 기아 자동차는 정비 편의하고 당일 아무 오토 큐, 블루핸즈를 가도 정비 받을 수 있다는 점
늘 주요 부품이 상시 구비되어 있어서 당일 수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이 점 들이 큰 장점으로 이어졌는데요.
요즘 현대, 기아 자동차 정비 받으려고 보면 무슨 동네 블루핸즈에 블루기본점검이나 엔진오일 교체 받으러
가는데 예약 하라고 하고 예약 안하면 안봐준다는 블루핸즈가 태반입니다.
또 부품은 어떻게요, 심심하면 DN8 오일필터 세트 시중에 안돌아서 네이버 쇼핑몰 뒤지고 뒤져 사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생산업체 부도로 DN8 언더커버 안나와서 곤욕이었지요.
또 예약 하려고 하면 무슨 내 주변 블루핸즈들은 한두달 뒤까지 막혀있습니다. 물어보면 예약이 다 찻거나 인터넷 예약을 활성화 안해놓는거랍니다. 아침9시에 에약 오픈런 하거나 매일 고객센터 전화해서 취소 자리 노려야 한답니다.
내가 사고수리를 받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경정비를 받으려고 하는데 집 앞에 블루핸즈 있는데도 정비 못 받고 예약하고 부품 없으면 돌고 돌아야 하고, 이런 경우가 심심찮게 벌어지는거 보면 현대, 기아자동차의 정비 편의성이나 블루핸즈, 오토 큐 접근성이 많이 퇴색된거 같습니다.
단순 블루기본점검 만을 예로 들어봤을때 어느 지점은 차량을 리프트에 띄워서 30~40분 점검 해 주는 곳도 있는 반면에
어느 지점은 그냥 차량 주차시켜놓고 20분 정도만 점검 해 주는 지점도 있습니다. 이건 지점마다 방침이나 정비사의 방식이 다르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뭔가 정형화가 안된 것 같기도 합니다.
원래 당일 방문해도 언제나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는데요.. 이렇게 점점 유지보수 받기가 복잡해지면 영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블루기본점검 받으러 갔다 온 김에 그동안 쏘나타 운용하면서 느낀점들 간단하게 써봅니다.
몇번 서비스센터예약하면서 느낀거보면 정말
머가됫건 현기가 훨씬 편합니다ㅠ
아님 안봐준다 이러는거.. 이러면 현대차 산 이유가 없죠 사실 내가 원할때 정비 편해서 사는것도 큰 선택 요인인데
벤비아 삽시다 !!
2~3배 감당 가능요?
예약제로 가는게 맞고 사설동네들도 점차 세대가 바뀌면서 예약제로 가는곳도 많아지고요
이제는 간단히 눈요기로 볼수있는 시대는 지낫습니다.
스캐너 물리지 않으면 정비 자체가 안되는 차가 태반이며, 정비기술도 예전엔 서비스로 해주는 곳이 이제는 간단한 5분 작업도 공임을 징수하는 쪽으로 가고있죠.
사람 인건비를 중시하는 시대로
워라벨 찾으니 정비업도 워라벨 찾아가야죠
그리고 부품은 현대차나 기아가 부품을 직접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모비스라는 계열사에서 관장하고 있기에....
모비스가 까라면 까야죠...
하지만 제조사 딱지 달고 운영하는 업체들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보증기간내 보증을 받을래도 블루핸즈나 하이테크센터 점검이력이 미비하다고 거절 당할 수 있는 현실 입니다.
이런 상황에 당장 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입고가 안되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다 보증 키로수 넘어버리면 사비 수리 입니다. 저도 냉각수 소모 의심 증상이 4년4만 일반 보증 만료 직전에 발생하여 급히 하이테크센터 입고 요청을 하니 2달 뒤 입고 가능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럼 저는 2달 내내 차를 운행하지 않아야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 좋아 엔진 구동 계통으로 인정되면 5년 10만이죠. 그 뒤 매일 매일 전화하여 급히 일주일 뒤 취소 분 잡아 겨우 차를 집어넣었습니다.
그동안 서비스 품목이던 워셔액, 공기압, 배터리 체크 등 이런 부문에서 공임을 받는 건 매우 타당한 조치 입니다.
하지만 제조사 간판을 달고 있는 블루핸즈, 오토 큐 가 예약자 이외 정비 거부 예약자 우선 이런 방침을 적용하는건 그리 좋은 조치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날씬님과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접수할때 보증이내면 실 수리가 보증넘어도 됨
몇번 서비스센터예약하면서 느낀거보면 정말
머가됫건 현기가 훨씬 편합니다ㅠ
물론 정비업자를 대하는 소비자도 개판
정비 기술자의 대한 존중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급여는 적고 서비스 문제로 스트레스도 많다보니 국산차 간판 달린 협력업체는 정비사들이 제일 선호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국내 투자 24조... 이거 이 난리난거 다시 막으려고 돈 돌리는 느낌이 강해요.
갠적으로 모든걸 아날로그로 출시되는 차
원합니다.유럽이 그렇다던데...
근무시간도 정해뎌있기에
정비할 수있는 차량도 한계가 있으니
예약하는건 맞다고봄
근데 문제가 부품이 항상 없음
그게 문제 현기가 부품 더 없음
그래서 저는 솔직히 선진국 되는 것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이제 미국처럼 되는 일만 남았지요. 배달비 택배비 한 15만원 쯤 받는 세상 오면 이 택배중독 민족이 어떻게 살아갈지 벌써부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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