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정녕 이곳이 국게가 맞는지요?

신고당할각오로 올리지만

과연, 본인이 신고할만 할지요.

지금 계속 댓글로 태클은 거는분이 있는데

무조건 이사람나쁘다 잘못되었다, 신고가 아닌

한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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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것,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는사람들끼리만 어울려 댓글달고 게시물올리고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게시판이며,

계속보니 이 자료실의 존재목적이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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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신고대상이니 신고하셔도 좋습니다.

아니 자신이 떳떳하다면 신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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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국게는, 생각보다 눈팅회원이 많은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래왔고, 제 주변에도 보배눈팅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있어서요.

하지만 지금은 전혀 봐서 도움도 안될글들로 도배가 됩니다.

한번 게시물을 쭉 내려보면서 제목부터 확인해보세요.

적당한정도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게시물을 게시하기전에 한번 꼭 생각해보십시오

지금은 그때처럼 눈팅할만한 그런 가치있는 자료실이 아닙니다.

좋은자료가 올라오더라도, 다 밀려 뒤로 넘어가버리는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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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신고를 당했다고해서

허위신고라고 우기지말고, 그 게시물을 보며 무엇을 잘못했나를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남이했다고, 왜 나는 안되냐는 생각말고,

'오죽하면 신고를 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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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분위기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끼리끼리 노는것같다는 생각이 안듭니까?

아는 사람들끼리만 소통하려하고,

그런글이 사실 지금 주류입니다.

그 분위기에 저조차 끼기 정말 힘든데,

과연 눈팅하다 새로 가입한 사람이나,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과연 맘편하게 대화를 나눌수 있는 분위기인지요?

그럼 이것이 바로 이 자료실의 단합이고, 화목일까요?

사적인 대화 아예 없길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양인지 한번 직접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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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이 막 떠오르지만

참다참다 글남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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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게시판에 맞지않는 뻘글입니다.

신고하셔도 됩니다.

정지당하면? 안하면 됩니다.

뭐 굳이 풀어가면서 하고 싶단 생각 전혀 들지 않거든요.

저도 국게를 정말 좋아하고, 눈팅까지 수년을 국게에서만 봐왔지만

이렇게 개판이라고 생각들때는

늘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로, 싸특. 지금은 용가리치킨님?)

아무리 막말이라도, 누군가 얘기를하면 한번 돌아봐야 하는건이 맞는게 아닌지요.

잘하는데 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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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이용해왔던 게시판이라 말않고 접으면 되는일이지만

그래도 한마디 찌끄려보고 가네요.

게시하기전에, 한번씩 생각해보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게시합시다.

사실 친한 부류끼리 히히덕거리면서 사용할 게시판도 아닐뿐더러

누군가에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일수 있다는것 인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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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뻘글이라 생각하시면 신고하셔서 삭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자신이 떳떳하다고 생각된다면.

제가 감히, 국게를 이용하는 전 회원님들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