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현대 까자고 하는건 아닙니다. 미국내 대부분 메이커들의 워런티를 받으려면 대략 이렇습니다.
1. 딜러쉽에서 지정된 날짜에 가서 늘 체크업을 받아야 합니다.
2. 그리고 딜러쉽에서 지정한 제품으로 메인터넌스를 받아야 하구요
3. 그리고 모든 것들을 늘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하고, 오너가 체크를 해야 합니다.
만일...파워트렌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어느 하나라도, 레코드에 없거나, 오너가 그냥 사제 오일을 사서 넣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부품 등으로 갈거나 했을 경우에
10년 아니라, 1년 워런티도 받기 어렵습니다.
흔히 현대가 10년 10만 마일이라고 하도 광고하니까....
뭐 대충 타다가 가서, 파워트레인 고치면 되는줄 아는데...
저도 당해보기 전엔, 그렇게 알았으니까요 ^^
꼼꼼하게 다...딜러쉽에서 지정해준 명령과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서는
꽤 까다롭습니다.
근데 과연 미국생활하면서 그토록 정확하게 다닐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국 20년 20만 킬로미터를 해준다한들....ㅎㅎ
물론 carfax 레코드 찍어보면 훌륭하신 분들 많죠. 현대에겐 밉겠지만요 ㅋㅋ
물론 현대만 이러는 건 아닙니다 ^^;
몇만 마일이 도달했을때~
이런 식의 메인터넌스 조항이 있죠.
그건 다른 메이커도 마찬가지임.
엔진오일 캡이라도 함부로 열었다가는 보증과 멀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10년 20만키로로 연장해주면 얼마나좋을까 ㅎㅎㅎ
외제차량은 얄짤 없더라구요.. 라이트 신형으로 바꿨다고 as불가라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