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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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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Santiago 12.01.31 02:45 답글 신고
    저 고3때..
  • 레벨 소장 수박씨발려놔 12.01.31 02:49 답글 신고
    당시 강릉지역에 통금시간 적용되었었더라는...
  • 레벨 대위 3 속빈강정 12.01.31 02:53 답글 신고
    택시기사아저씨 1억5천만원밖에 기억 안나네 이런 젠장..
  • 레벨 상사 1 매표인주 12.01.31 13:51 답글 신고
    잠수정은 액수가 더 클텐데요.
  • 레벨 중사 1 감생이대신뽈락 12.01.31 06:01 답글 신고
    내 훈련소 있을때네 저일 때문에 훈련소에서 계속 단독군장으로 생활했었죠
  • 레벨 상병 하이클래스 12.01.31 07:23 답글 신고
    요란 했었는디...저때...
  • 레벨 준장 삼전동떨마니aa 12.01.31 08:56 답글 신고
    기억이 생생...

    1996년 6월 군번이였다는...;;
  • 레벨 상사 1 매표인주 12.01.31 13:51 답글 신고
    이야 동기다. 저때 자대에 신병으로 가서 유서쓰고 막 그랬는데.
  • 레벨 상사 1 북극곰 12.01.31 08:59 답글 신고
    아직도 이병희 중사가 레펠강하중 저격당했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부분
    이더군요....부칸 특수군을 아주 신격화(?) 하는사람도 많아요 -,,-

    방송국이 참 개념없는게...뉴스였던거 같은데 한밤중 은폐하고있는 병사한테 가서
    대낮같이 조명밝히고 기자가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라고 질문 ㅎ
    그 병사왈...지금 전방에 간첩이 있는거 같습니다.......라고 대답하더군요..
    코미디가 따로없었음..
  • 레벨 병장 쇠돌리 12.01.31 09:42 답글 신고
    이병희 중사 헤드샷 당한건 맞습니다.
    레펠은 아니고...
    특전사 나온 사람중 일부만 알고 있죠
    정확한 사망 원인은
  • 레벨 상사 1 북극곰 12.01.31 09:47 답글 신고
    제말이 그말인데;; 레펠강하중 당한게 아니라구
  • 레벨 병장 쇠돌리 12.01.31 13:29 답글 신고
    ㅋ 제말은 저 기사도 헤드샷 당한것을 예쁘게 꾸민 이야기라는거에요


    헤드샷은 맞는데 진짜 사망 원인은 소수만 안다는거
  • 레벨 중장 다빠다까 12.01.31 09:27 답글 신고
    무서웠죠 저때... *_*;;;;;;;;;;;;;;;;;;;;;;
  • 레벨 대령 3 누구니넌 12.01.31 09:30 답글 신고
    딱 1996년 2월 전역했다는 문산에서 근무했는데 그해 문산 물난리 나고 공비터지고 ㅎㅎㅎ 1년간 다시 군에 징집되는 꿈을 엄청 꾸었다는 ㅎㅎ
  • 레벨 대령 2 코씨코씨 12.01.31 10:13 답글 신고
    잊을 수 없는 강릉무장공비사건..96년 추석 다음날 아침..91군번이었던 나는 친척들과 고향집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음..갑자기 헬리콥터 소리가 막 들리더니..사방에서 군인들이 레펠하면서 뛰어내리고..차량으로 속속히 군인들이 몰려들고 있었음..
    이거 뭥미? 강릉무장공비 잔당들이 대관령을 통해 북으로 넘어가는 침투로에 딱 우리동네가 있었음..밥을 다 먹어 가는데..저 아래에서 들리는 총소리..이건 실전이었음..친척들 다 놀라가지고 재빨리 챙겨서 차끌고 시내로 도망가고..나야 뭐..유유자적(속으론 재미있었음)하면서 상황을
  • 레벨 대령 2 코씨코씨 12.01.31 10:16 답글 신고
    즐기는데..바로 아랫동네서 총소리가 막 나더니...한참 후에 군인들이 일부 철수하더군요..나중에 보니..거기서 한놈 잡았음...친척들 차 타고 나가다가 검문에 걸려서 졸라 떨었다고 하네요..옆에서 총소리나지..군인들 인상 험악한게 총내밀고 검문하지..아찔했다고 하네요..ㅋㅋ 전 본적이 서울로 되어 있어서 면했지만..형은 일주일인가 징집당해서 개고생했음..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 레벨 중위 2 포스트잇 12.01.31 10:20 답글 신고
    수천의 특수부대가 기습한다면 어떨까요?
  • 레벨 대령 2 코씨코씨 12.01.31 10:41 답글 신고
    수천의 개구리복을 입은 특수부대가 수도권 인근의 땅굴을 통해서 남침한다면..우리나라는 괴멸입니다..피아가 구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극도의 혼란에 빠지겠지요..그럴때 정치권에서 더 혼란을 부추길 것이며..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고..남빨들은 제2의 광주사태같은 대규모 소요를 만들어서 아수라장으로 만들 것입니다. 뭐..그럴때 북쪽에서는 미사일이나 화학탄을 쏘면서 진군하겠지요...게임 끝입니다..속수무책이죠.
  • 레벨 중사 1 빈속에블랙 12.01.31 11:55 답글 신고
    깨알같은 한총련..
  • 레벨 중사 1 마틴을꿈꾸다 12.01.31 12:15 답글 신고
    703특공1,2대대 원들은 일년에 한번씩 기념관(?) 방문 갑니다. 기념관이 세워져있는데 거기 다리에보면 적 탄맞은 흔적도 있고...
  • 레벨 상사 3 얌얌옐로 12.01.31 12:51 답글 신고
    장선용 원사...공비 두명 사살...대단하신 분이군요.
  • 레벨 대위 3 질주본능2 12.01.31 13:20 답글 신고
    제가 저때 군생활했고. 부대에 비상이 걸려 헬기타고 오대산으로 가서 매복했었습니다. 3군단 휘하부대인데. 이때 무장공비의 물건을 나중에 뒤져보니 우리나라 군부대 위치 사진들을 모두 가지고 있더랍니다.

    무장공비들은 산길을 탔다기보다는 대담하게 사람이 다니는 길을 다녀서 우리 예상을 깬것입니다. 저때 공비들에 의해 죽은 우리나라 군인뿐 아니라 아군에 의해 오발 등에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매복때 신참 소대장이 오발사고를 내서 중대장한테 혼쭐났음.

    저는 저때 탄창 한개당 무게가 많이 무겁다는걸 처음알았
  • 레벨 대위 3 질주본능2 12.01.31 13:23 답글 신고
    탄창을 3개인가 5인가를 허리띠에 매니까 엄청 축 쳐지더군요. 전쟁영화에서 왜 사람이 계속 탄약을 보급하는지 그때서야 깨달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때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민가수퍼에 들어가서 1천원내고 전화해서 안부전화묻기도 했고, 밥차지나가면 수주일동안 매복해 있었으니 좀비처럼 나오는 모습에 살짝 웃기기도 했고. 나름대로 경험이라면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강원도에 혼자사는 노인도 많다는걸 알았고. 이들이 다니면 적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린다는 것도 알았고, 추울때 오대산에서 얼어죽을뻔했고, 암튼 많네요.
  • 레벨 일병 djfzl 12.01.31 14:02 답글 신고
    저사건때 강릉살았습니다 무장공비가 뛰어다녔던 칠성산에서 예비군훈련 받구있구요 그떄 막 총소리에 군인에 경찰에 헬기에 어렸던 저는 재밋다고 동네를 띠어다녔던 추억이
  • 레벨 소위 2 페이스부웈 12.01.31 16:20 답글 신고
    조명킨 기자나부랭이들이 사살감
  • 레벨 이등병 집나온곰탱이 12.01.31 16:38 답글 신고
    쩝. 그때난 초등학생.. 친척분들이 우리집으로 대피를.. 공비가 넘어와서 시내쪽인 우리집으로 피난왔다고 ;;
  • 레벨 간호사 Junandbb 12.01.31 17:46 답글 신고
    ㅠㅠ 사망자 중에 예비군이 친구 형이었는뎅..ㅜㅜ

    안목항에서 보초 서다..담배필려고 총들고있다..총 떨어트려서 오발로 가슴에 맞고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에구 그때 상가집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잠수함 들어 온날 안인진리에 아부지 차타구..구경 갔던 기억도 나구..ㅜㅜ
  • 레벨 상병 오글오글 12.01.31 18:04 답글 신고
    당시 국군강릉병원 응급 5분대기조 였지요... 이마 의 미간 으로 들어가 뒷통수로 관통당했던 분인데.... 당시 사망자가 좀 많이 나왔지요 .. 교전중보다는 전투 피로와 스트레스로 아군오인사살 등등.. 암튼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당시 일병이었는데..
    그당시 지진도 났었는데 주문진 일대.. 기억하시는 분들 없나..
    22사, 68사, 102, ...
  • 레벨 중사 2 ML300 12.01.31 19:28 답글 신고
    ㄷㄷㄷ
  • 레벨 원사 1 마악가파 12.01.31 19:47 답글 신고
    나 상병때....그때 201특공에서 울진가서 한석달 가있었슴... 훈련도 없고 해서 군생활넘 편했었슴..
  • 레벨 간호사 뽐이아빠 12.01.31 20:21 답글 신고
    저당시 3군사령관 김병관 장군 운전병이었는데..
    우리 장군 총맞을까봐... 당시 저기 사건지역에 작전지휘시찰 절대 안갔다는...ㅋㅋ
  • 레벨 원사 3 Pantera 12.01.31 20:24 답글 신고
    경남 사천에서 60트럭타고 저까지 가서 한참 있다 왔었죠...
    201분 계시네요 전 205...ㅡ,.ㅡ
    전시상황이라고 호루도 안씌운 60트럭타고 얼어 뒈지는 줄 알았심...ㅜㅜ
  • 레벨 하사 2 천칠백원 12.01.31 22:18 답글 신고
    이래서 예비군 필요하고, 미군필요합니다.
    미군철수하면 우리나라 큰일납니다. 일부 모자란 녀석들이 없애자고 난리치는데
    간첩아니면 난못배웠소 하는 말이나 다름없음...

    우리나라 간첩 5만명은 이미 확정이죠. 고 황장엽(북한노동당 비서)님이 말한거니..
    드보크(무전장비(북한으로 무전), 권총등..)가 서울에 야산, 공원, 강원도 뭐 이래저래 발견된 사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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