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탱크도 가솔린이었죠...예전 밀리자료에 써있던 글을 인용하자면...디젤은 인젝터부분등 부품이 야전에서 수리하기 불가능하고..가솔린은 그냥 슥싹 닦고 조절하면.....수리가 된다고 하더군요.....근데 아시다시피..가솔린은 피탄히 불이 활활타서..디젤로 변경하는 추세입니다..
가솔린 전차 리터당 150~170미터 갈껍니다....디젤은 한 400~500나온다하죠...예전 M48A2이런 전차들 보면 엉덩이에 드럼통 달고 다녀야할 정도로 연비가 극악이었습니다...출력도 별로고요...무었보다 피탄히 승무원 통구이될 우려가 커서 M48A5는 디젤로 갔죠....암튼 시대가 바뀌었고 군대차량도 발전을해야하니...디젤로 바뀐게 아닐까??합니다...요즘 나온 차는 가솔린, 디젤 모두 어차피 핵심부품을 야전에서 수리를 못하죠..그냥 교환해버리는게...;;
군용 레토나도 2003년 이전 모델은 가솔린 썼습니다. 그 이후 출고되는 차량은 디젤로 쓰구요. 예전 지프는 유연휘발유라고 납 섞인 붉은 휘발유 썼는데 그게 1993년도에 국내 생산이 전면 중단되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무연휘발유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군 차량 전체를 디젤로 일원화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디서 줏어들은건데 레토나가 가솔린인 이유는 군용레토나 가솔린엔진이 2.0 포텐샤엔진하고 동일한엔진이거든요.. 기아에서 포텐샤엔진을 동남아 어디론가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생산을 무지 많이 했는데 그 계약이 전면파괴되어서 어쩔수 없이 포텐샤엔진을 군용레토나에 장착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레토나 말고는 군용차량 모두 디젤 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전역 했을꺼 같은데....ㅋㅋㅋ
레토나 운전병 출신으로서 ㅋㅋㅋㅋ
일조점호할때 모두 시동걸려면 겨울에 삐~~~~~~하면서 예열하고
물뺴기 일명 ㄸㄸㅇ 치고있는데 저혼자 부르릉~~~~~~~ㅋㅋㅋ
아무래도 지휘관이 많이 타니까 빨랑 시동걸고 욺직이라고 가솔린 아닐까요
예전 디젤은 예열 후열 필수였다고 하니....
운전병 출신입니다.
확실한 이유는 빠른 시동을 위해입니다.
작전 중 조용한 이동을 위해?
그럼 다 가솔린 엔진으로 바꿔야지 왜 지휘관차량만 가솔린일까요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k131은 구포텐샤 엔진을 올린 가솔린 차량입니다.
k311이나 k511, k711 전부 시동걸때 시끄럽고 매연 장난아닙니다.
"우리 작전지로 이동중이다"를 연기로 광고하는 셈이죠.
아침에 차량점호하면 일대가 소독한것 처럼 매연으로 자욱합니다.
가솔린엔진을 올린건 빠른 시동과 이동을 위한 것입니다.
더욱이 지휘관차량인 이유때문이지요.
웃긴 양반일세
군용차량이 연비나 면세따져서 운영하는지 압니까?
에당초 k111 대체 차량은 가솔린엔진이 조건부였습니다.
k111도 가솔린 엔진이었고 후보차량이
흔히 란도리라 불리는 코란도와 레토나가 후보군이었죠.
그당시엔 기아자동차가 군수차량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별다른 반발없이 레토나로 확정되었고 k131로 배정되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병장이었던 99년도쯤이었습니다.
면세를 따지면 지금 후보군은 왜 디젤엔진으로 일원화 되었을까요?
군정책이 디젤일원화 정책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되었지요.
구지 휘발류엔진이 나오는 모델에 디젤차량을 살 필요가 없다구요?
에초에 레토나는 디젤엔진이 먼저 올라간 차량입니다.
휘발류엔진이 올라간것은 군용납품조건부였습니다.
군납조건에 맞추니 포텐샤엔진이 올라간것이고
제가 99년 처음 인계받아서 운전할때 그다지 힘의 부족함은 못느꼈습니다.
다만 베어링관련 결함이 있어서 기아에서 직접 파견나와서 대대에 있는 모든
k131 차량 모아서 정비교육을 했고 눈앞에서 베어링 작업교육 받았습니다.
아래 하부는 대부분이 USA 미제여서 의아해 했던 기억나네요.
군 유류는 면세입니다. 휘발류가 면세면 더 쌉니다. 그리고 예전 도입했던 군 소형차량은 다 미국에서 들여와서 휘발류를 쓴겁니다. 레토나도 엔진은 크레도스 2.0엔진을 쓴겁니다. 군 레토나는 기아에서 나온 5가지 차종 썪어서 부품을 만들어서 결함도 많습니다. 이제는 디젤로 바꿔도 되겠죠.. 그런차원에서 이번에 렉스턴을 선택했겠죠.
저 차 개발될시 소형 디젤엔진이 없던 시절입니다. 디젤엔진자체가 트럭수준의 배기량을 일정이상 갖추어야 했구요. 그리고 2차대전 미쿡 찦차(윌리)를 본받았기에 경량, 기동성을 갖춘 형태 그대로 배껴 만든 것이죠. 그리고 군용 기름은 소형제대까지 보급을 위해 드럼통을 사용하는데 유류상태가 매우 저하됩니다. 각종 이물질과 수분이 함유되죠. 고배기량의 트럭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예전 디젤이야 플렌져로 뿜어서 가솔린에 비해 커다란 실린더에 압축해서 과열폭발하면 대충 기동이 가능하죠.
그리고 전장이 조용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산입니다. 작전시 공격시 기습, 방어시 노출방지를 위해 기도비닉을 유지하는 것이 전술의 기본이지만, 일반적 전투, 특히 재래전투양상에서는 한번 접적하게 되면 치열하게 화력과 병력을 주공에 집중하여 적진을 뚫는 것이 일반적인 보병전투 양상이죠. 전투가 개시되면 며칠씩 시간이 걸려가며 전투가 벌어지고 포탄이 작렬하는 전방에서 지휘관의 진두지휘와 각종 통신전달, 부상자의 후방이송시 기동성으로 높은 진가를 발휘한 것이 미쿡 윌리(통상'찦')였죠.
차량으로 기도비닉을유지한다? 기도비닉은 보병전술입니다. 기갑부대가 진격하는데 기도비닉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소음과 화력, 기동력으로 적을 압박하고 두렵게 하죠. 트럭이나 지프는 전투용이 아니고 운송이 목적이기에 가솔린엔진이라고 조용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죠.
는 제 생각입니다
산길 달리고, 매달고 달릴텐데, 가솔린은, 조용한거 빼고 단점이 너무 많음..
글고 전장에서 조용한 장점이 죽음을 면하게 생각한다면 수많은 단점 쯤은 감수할 수 있을거같네여 ㅋㅋ
봄~가을엔 DF-M 쓰지요...
지금이야 디젤차들이많아서 전쟁나면 인근 주유소기름을 보급받아도되는데
그당시는 안그래도 차가별로없는데 거기다디젤은 OTL이죠.
그냥 제생각입니다
디젤은 돼지꼬리가 사라져야 시동걸어야한다능 ㅎㅎㅎ
ㅋㅋㅋ
지금기술로는 별로 의미없을것 같지만 굳이 말하자면 작전지휘차량이니깐 조용하게 다니기위해서가 아니었을지...
제가 가장 최근에 전역 했을꺼 같은데....ㅋㅋㅋ
레토나 운전병 출신으로서 ㅋㅋㅋㅋ
일조점호할때 모두 시동걸려면 겨울에 삐~~~~~~하면서 예열하고
물뺴기 일명 ㄸㄸㅇ 치고있는데 저혼자 부르릉~~~~~~~ㅋㅋㅋ
아무래도 지휘관이 많이 타니까 빨랑 시동걸고 욺직이라고 가솔린 아닐까요
예전 디젤은 예열 후열 필수였다고 하니....
주로 지휘관들이 타고 댕기기땜시..
휘발유쓰죠..
사제로 대형차들 가솔린엔진이지..디젤 엔진 읍잖아여..ㅋ
확실한 이유는 빠른 시동을 위해입니다.
작전 중 조용한 이동을 위해?
그럼 다 가솔린 엔진으로 바꿔야지 왜 지휘관차량만 가솔린일까요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k131은 구포텐샤 엔진을 올린 가솔린 차량입니다.
k311이나 k511, k711 전부 시동걸때 시끄럽고 매연 장난아닙니다.
"우리 작전지로 이동중이다"를 연기로 광고하는 셈이죠.
아침에 차량점호하면 일대가 소독한것 처럼 매연으로 자욱합니다.
가솔린엔진을 올린건 빠른 시동과 이동을 위한 것입니다.
더욱이 지휘관차량인 이유때문이지요.
휘발유가 면세는 더쌉니다.
그래서 구지 휘발유 엔진이 나오는 모델에 디젤차량을 살 필요가 없는 겁니다.
디젤이 차량면세가도 더 쌉니다.
군용차량이 연비나 면세따져서 운영하는지 압니까?
에당초 k111 대체 차량은 가솔린엔진이 조건부였습니다.
k111도 가솔린 엔진이었고 후보차량이
흔히 란도리라 불리는 코란도와 레토나가 후보군이었죠.
그당시엔 기아자동차가 군수차량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별다른 반발없이 레토나로 확정되었고 k131로 배정되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병장이었던 99년도쯤이었습니다.
면세를 따지면 지금 후보군은 왜 디젤엔진으로 일원화 되었을까요?
군정책이 디젤일원화 정책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되었지요.
에초에 레토나는 디젤엔진이 먼저 올라간 차량입니다.
휘발류엔진이 올라간것은 군용납품조건부였습니다.
군납조건에 맞추니 포텐샤엔진이 올라간것이고
제가 99년 처음 인계받아서 운전할때 그다지 힘의 부족함은 못느꼈습니다.
다만 베어링관련 결함이 있어서 기아에서 직접 파견나와서 대대에 있는 모든
k131 차량 모아서 정비교육을 했고 눈앞에서 베어링 작업교육 받았습니다.
아래 하부는 대부분이 USA 미제여서 의아해 했던 기억나네요.
기아에서 파견나온 직원에게 눈앞에서 모든것을 들은내용인데
모르면 댓글을 달지 말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군용 기름은 휘발유가격이 경유가 보다 쌉니다.
제가 있을때만해도 휘발유가 100원 경유가 150원정도 했습니다..리터당..
그리고 짚차는 간부용차로서 승차감과 차량 소음도 고려했다곤 합니다.
그리고 레토나는 포텐샤 엔진이 맞습니다.
알고있습니다. 경유는 그나마...생계형차량도 사용을 하기에...세금을 휘발유대비 덜매
기는걸로 압니다. 정말 궁금한건... 기름값, 자동차세금에 교육세는 왜 붙히는지 ㅋㅋ
정말 알수없네요 ㅋㅋ
김여사및 택시 버스 렉카들 교육 좀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빨간 유연휘발유 썼던 생각이 나네요....
아누래도 단가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레토나 처음 선택되어서 생산할때
장군이 처음타서 시승을 했는데
장군이 '차가 시끄럽군...'이라고 한마디해서
엔진을 휘발유 엔진으로 바꿨다는.ㅋㅋㅋㅋ
그냥 웃자고 도는 이야기겠죠??
면세(세금을 빼면) 원유 수입원가는 디젤(경유) 보다 가솔린이 더 쌉니다.
그래서 가솔린 쓰는 겁니다.
구지 휘발유가 필요없습니다 ..
휘발유 면세유가 더 쌉니다 ..
그게 핵심이유입니다 ...
농수산업용.... 군용 ... 면세유들은 휘발유가 쌉니다..
지프는 원래 가솔린이 기본이고, 최근들어 디젤이 사용된 케이스입니다.
지프같은 작전차량은 순발력과 기동력이 필수입니다.
힘은 좋지만 둔한 디젤은 기동력이 요구되는 전장보다는
화물을 한번에 이동시키는 트럭, 기차, 선박같은데 사용되구요..
요즘 들어서나 디젤 순발력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가솔린하고 비교하긴..
흙길 안가고, 폼으로 사는 내수 SUV시장에 디젤은 자연스런 현상...
훈련할땐 일반보급유 받았고요...그옆에 2년내내 자물쇠채워진 유류고는 전시용이라 항상 잠겨있다고 배웠습니다. 전시에 항공유 배분하고 바로 전투태세...
전시에는 전차에 항공유넣는 이유가 일반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 조용해진다고 교육받았습니다. 그나저나 기갑부대중에 우리부대만큼 훈련많은 부대가 있었을까 싶네요.. 겨울에 보일러기름없어서 찬물에 샤워할지언정 기동훈련은 꼬박꼬박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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