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있고 해서 아반테나 k3로 갈려고 하다가 suv나 rv로 마음을 돌리고 알아보다가 올란도나 투싼 스포티지알은 가격이
너무 부담되어서 끝물인 뉴카렌스를 130만원 할인 + 40만원 특소세 할인 + 블렉박스 장차해주는 조건으로 구입했습니다.
신차라는 기분은 안들지만 마트 가거나 승차했을 때 와이프와 애기가 너무 편해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것도 하루...
아침에 차 예열 시킨다고 수온게이지를 찾으니 헐~~~수온게이지가 없네요,,;;
급히 차량 설명서를 보니 수온게이지가 디지털이라서 이리저리 트립을 돌려보아도 없어서 다시 설명서를 보니
"수오게이지(사양적용시)"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말은 수온게이지도 옵션?...다른 차도 아니고 가스차에 수온게이지가 없다니..이게 말로만 듣던 원가절감...
정말 너무 하네요,,,,수온게이지는 안전과도 관계되는데...
혹시 제가 못찾는건가요?...;;;;
수온게이지가 사라졌었어요 그래서 포르테? 세라토? 투싼이나 스포티지 보시면
수온게이지 없는 차량들도 있을꺼에요
포르테는 뭐 GDI 등급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집에서 타던 1989년형 쏘나타(Y2) GLSi에는 전압계도 있었는데 요즘은 전압계 달린 차량을 보기가 매우 힘드네요.
사실 자동변속기의 일반 차량은 속력계와 연료계만 있고 나머지는 비정상인 경우만 경고등을 표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근데...온도가 급상승하게되면...빨간색 온도계 모양이 뜨더라고요...+_+;;;
제차는 이렇게 나옵니다..
일상주행시 이거면 충분..
09년식 포르테인데 트립창에 있더라고요
트립버튼 계속누르다보면 제껀 나오더라고요
젠장 용량이크다고 안올라가네염ㅠㅠ
기존차량들 F/L이나 연식변경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원가절감 하더군요.
수온게이지도 대표적인 품목이죠.. 투싼스포티지도 삭제됐었음..
역시 현/기는 소비자 호구만들기 짱인듯...
2008년식인데 지붕위에 가로바 사라지고, 뒷자리 윈도우 스위치에 불 안들어옵니다.ㅋㅋ 슬그머니 빼버리면 누가 모를줄아나? ㅋㅋ 원가절감의 달인들! 제안한 직원은 고가 잘 받았겠지..그리고 소고기 사묵었겠지.ㅋㅋ
R엔진 들어스기전에 VGT끝물에 다시 넣어놨던.. 스포티지도 잠깐 삭제된걸로 압니다.
미친 진짜.. 정도껏해야지.. 절감승인한 애나, 삭제고안한 애나 사람쉐키인가 그게?
얼마나 한다고..?
현재 오도방구 계기판쓰는 스파크도 수온계가 없다는..
낮을때 파란색 높을때 빨간색이면 돼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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