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안전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해 보입니다.
특히 어린이들 안전은 우리가 더 신경을 써 주어야 할것 같은데.
어제 스타렉스 통학차량이 출시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좀 찾아 봤더니..
외국과 비교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는 보배 님들이 관심을 더 가져주고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수 있게 어른들이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출처..
스타렉스 통학버스 출시 뉴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news&No=142452
외국 통학버스 비교
http://safetymom.co.kr/20190586202
저렇게까지 못하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선 왕복 2차선도로에서도 중앙분리대랑 갓길쪽에도 가드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무단횡단못하도록 해야되고(이게 운전자한테도 안전하죠...딱 횡단보도앞에서만 주의하면 되니)
왕복2차선도로경우 중앙분리대가 있으면 불법주정차 원천봉쇄되죠 차가 피해갈수도 없으니
지금 세월호관련기사 내보낼시간에 그런거나 홍보 좀 했으면 좋겠구만
시간을 갖고 의경들 좀 풀어서 1년정도 계도도하고 그 이후엔 함정단속수준의 단속도 하고
외국은 길이 좋구 차가 크다보니깐 저런게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차 한대 겨우 통과하는 우리동네에만 보더라도
최대한 스타렉스 크기에서 많이 자리만들어야하는게 필요합니다.
(친구가 유치원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 차도 튼튼하고 크고 안전시설도 잘되어있는차가 좋지만요.
어린이보호차량 정차할때 경광등켜주고 하차시켜줄때도 뒤에서 빵빵거리는 개념없는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런문제부터 수정해가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카니발처럼 저속전동슬라이딩도어도 달고...이러면 코란도 투리스모는 ㅡㅡ;;
편도1차선도로에선 절대 추월금지규정도 새로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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