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해외 충성고객 한국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0개 국 288명의 우수 소비자들을 한국에 초청, 4박5일 일정으로 본사와 공장을 견학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이들은 기아차와 관련된 에피소드나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성을 알리는 수기 작성, 사진 공모 등 각 지역별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캐나다의 트레버 스미스(68) 씨는 2007년 기아포럼 회원으로 가입해 3,200개의 포스팅과 최신 기아차 사진첩 11개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08년 카렌스, 2012년 쏘울을 구입하는 등 1999년부터 4대의 기아차를 애용해 왔다. 다섯 번째 차로 프라이드 구매계획을 밝히는 등 열렬한 기아차 팬임을 자처했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 증진과 고객 최우선 경영 이념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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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여기서는 당췌 안먹히니
호구들을 세계화로~ 뭐 이런건데
저 싸라기 행사자금 우데서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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