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재규어 및 랜드로버 전 차종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하율은 0.9%에서 최대 1.5%로, 9월 11일부터 더 뉴 재규어 XJ, 더 뉴 재규어 XF, XK 및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프리랜더2,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더 뉴 재규어 XJ의 최상위 모델 ‘수퍼스포트’ LWB는 1%의 인하폭이 적용돼, 220만원 내린 2억 1,46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최대 출력 510마력의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레인지로버 수퍼차저는 170만원이 인하된 1억 7,070만원에 판매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은 12월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박봉균 기자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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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드니 인도니 여기저기 팔려다니고 싶냐??
소비자가 원하는건 보증기간이다. 3년타구 버리라는거냐????? 무슨 리스용이냐?
고장으로 악명을 떨치고 망해서 여기저기 팔려다니기 까지 했으면,..
자기들 차를 사려는 사람이 가장 걱정하는게 뭔지 좀 생각좀 해봐라.
보증기간 5년이었으면 아마 2배는 팔렸겠다.
말루만 옛날이랑 달라서 고장적다고 하지말고 보증기간을 늘려!
또 랜드로버 오너들은 잔고장스트레스 장난아님...
사고싶어도 못사게 만드는건...돈보다...잔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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