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2012 파리오토살롱에 가야르도의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였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외관수정 제품으로 강렬한 직선라인이 더욱 강렬해진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전면부에 적용된 직선 디자인은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조화가 이뤄진 에어 인테이크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준다. 또한 차체 색상과 구별되는 검은 에어 인테이크 색상은 시각적으로 넓어졌다는 느낌을 갖게 하고. 19인치 아폴로 알로이 휠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도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으며, 배기구는 방열 효과와 심미적인 특성을 고루 갖췄다. '스타일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LP 570-4 슈퍼레제라와 LP 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의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맞춤형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실내 상품성을 높였다. 외관에서는 대형 리어 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이 특징이다. 무광 블랙, 무광 화이트, 오렌지 등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전용 색상이 추가됐으며, 루프 아치와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부분은 대조색으로 처리했다. 개별화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제작 방식도 지원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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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가로배치MR용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4세대 할덱스 4륜
이 중의 하나도 적용 안된 그냥 2차 FL모델이죠?
이미 FL된 8년 우려먹은 모델이 또 FL이라;; 먼가 이상하네요;; 1년짜리 끝물 우려먹기 모델이 아닐까 심히 우려됨
생각해보니 살 수도 없어서 우려할 필욘 없겠구나...--
원래 신형 출시예정이었는데 문제가 많아서 연기가 많이 되서 급하게 떼우기용으로 나온 모델이라 하네요.
예전 메르세데스SL클래스 FL된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2년뒤 가야르도 후속이 580마력 V8 4.0TFSI,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4세대 할덱스 파트타임4륜 등으로 무장하고 출시됩니다.
이 떼우기 모델은 최소 5천만원 이상은 DC 해줘야 팔 수 있을 듯 하군요.
세계슈퍼카 명성에 조금은 실망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디자이너 죽어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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