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사장에 김관규 전무가 내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임 사장 내정은 현 김종식 사장이 10월22일 부로 임기를 마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연구소·생산·구매 부분장인 김관규 전무가 후임에 내정된 것. 김 전무는 대우중공업 생산기술을 시작으로 대우자동차 섀시설계, 영국워딩연구소, 상용부문 총괄 등을 거쳤으며, 대우상용차 설립부터 모든 제품을 직접 연구·개발해왔다. 김 전무는 향후 신차 개발과 해외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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