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에서 기술능력평가·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전국 15개 공식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 가운데 사전평가를 통과한 20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다.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은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회사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 회사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인력 구축이 필수"라며 "테크니션들에게 기술향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이번 대회와 같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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