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토종 브랜드에 대한 붕괴 예측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14일 업계 및 글로벌 주요 매체들은 중국 지리자동차의 리슈푸 (Li Shufu) CEO가 중국내 토종 브랜드의 붕괴를 예측하는 발언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리슈푸 회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리차와 다임러의 대주주인 리슈푸 회장은 세계에세 가장 큰 시장으로 등극한 중국시장의 붕괴를 예상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진] Geely 중국 지리자동차 CEO 리슈푸 (Li Shufu)
리슈푸 CEO는 베이징 인민 대표 회의에서 향후 3~5년안에 구조조정과 파산이 나타날 것이라 경고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 중국 자동차협회는 지난해의 수익이 하락한 후 올해에도 여전히 침체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분쟁과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로 위기의 상황이며, 지리의 자회사인 스웨덴의 볼보 역시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지도자들은 자동차에 대한 지출을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민 대표 회의는 경기 침체에 맞서 자국내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결정, 도시뿐 아니라 지방 지역의 수입 역시 증가하길 원한다.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사 FAW의 파트너 관계인 폭스바겐은 이런 인민 대표 회의의 정책에 따라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타 (Jetta)'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시장에서 판매 가격은 1만~1만 5000 유로(한화 약 1284만~1926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전기차 라인업도 추가된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은 더 이상 좋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들어 국내총생산(GDP)은 6~6.5%에 불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는 30년만에 가장 저조한 성장세며 그 동안 중국은 두 자리 수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과연 침체된 경기와는 달리 시장 확대를 유도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정책이 어떤 효과를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상현 기자 shlim@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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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에서 천2백만원 부터 시작 ㅋㅋㅋ
이런대 현대차 중국가격과 한국가격 비교하는 덜 떨어진 현까들 ㅋㅋㅋ
하긴 니가 팩트체크를 하겠냐 알바타령 박에 못하는 현까인데 ㅋㅋㅋ
니 수준을 너무 과대 평가했다 ㅋㅋㅋ
니들이 스스로를 미개하다고 깨닫고 반성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서~
그런데 이젠 기회도 없어~ 후진국 제외하면 니네들이 미개하고 더러운 놈들이라는걸 모르는 나라가 없거든...
특히 적재함은 전체적인 부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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