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드림카 라인업
-최고 600마력 넘는 V8 4.0ℓ 터보 엔진 장착
벤츠코리아가 2일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했다.
새 제품은 AMG만의 감성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으로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은 AMG 전용 파나메리카나 그릴과 제트 윙 디자인의 앞범퍼를 새로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이다. 크롬 처리된 3차원 장식의 사이드 스커트는 낮은 차체를 강조하며 독특한 형상의 AMG의 테일 파이프와 디퓨저, 좌우 각 33개씩 총 66개의 초박막 OLED로 구성한 테일램프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S클래스의 특징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터치 컨트롤 및 디스플레이 컨셉의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대표적이다.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시트와 IWC 아날로그 시계 등은 특별함을 더한다. 고성능 차임을 감안해 패들 시프트가 있는 3스포크 퍼포먼스 스티어링휠을 기본 장착했고 메탈로 된 AMG 로고를 추가해 일반 제품과 차별화했다.
동력계는 AMG에서 만든 V8 4.0ℓ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 조합이다. 기존 엔진보다 출력을 27마력 높여 최고 612마력을 내며 91.8㎏·m의 강한 토크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h에 단 3.5초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다. 여기에 벤츠의 네바퀴굴림 기술인 4매틱+는 다양한 도로 및 노면 조건에 따라 구동력을 앞뒤로 자유롭게 분배해 최적의 트랙션을 확보한다.
운전의 즐거움을 높여주는 기능도 다양하게 탑재했다. 4개의 다양한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를 비롯해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배기음 설정을 가능케 한다. 또 새로운 레이스 스타트 기능이 더해져 출발 시 최대 가속을 지원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안전 품목으로는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프리 세이프 플러스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카브리올레의 경우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등 최신 오픈 톱 기술을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쾌적한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소프트 톱은 60㎞/h 이하에서 주행 중에도 20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AMG S63 4매틱+ 쿠페 및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2억2,010만원, 2억4,38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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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안내준건지 안낸건지... 2년 넘게 안팔다가 이제 팔려고 하네... ㅋㅋㅋ
내년에 신형 나오는건 모르나??? ㅋㅋㅋ
우리도 K팝,BTS,한국드라마,김치,소주 화이트리스트로 일본에 규제하면 일본 꼼짝 못합니다
그냥 우리가 일본 불매로 일본 기업 및 자영업자들한테 타격주면
그 화살이 아베로가면 우린 성공한거임.
인증을 안내준건지 안낸건지... 2년 넘게 안팔다가 이제 팔려고 하네... ㅋㅋㅋ
내년에 신형 나오는건 모르나??? ㅋㅋㅋ
옛날 차들은 계기판의 연한 간접조명만 빼고 불이 없어서 바깥에 더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도대체 그 대사는 왜 읊조리는거예요? 시공간이 오그라들어...
대한민국 도로에 흉기화 시킬려고 얼마나 쳐받아먹은걸까..
2020년형 팔아야 할 시점에 ... 2018년 팔고 있는 대한민국 꺼꾸로 가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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