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엔트리 SUV로 부활
포드가 쿠페에서 SUV 성격을 바꾼 퓨마를 공개했다.
퓨마의 외관은 타원형 헤드램프, 통통한 차체 등 예전 퓨마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형 해치백인 피에스타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3기통 1.0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 125마력과 155마력 두 가지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어 부족한 힘을 보충하고 스톱앤고 기능을 추가해 연료 효율도 챙겼다.
신형 퓨마는 오는 연말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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