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철수설 3주 만에 공식 입장 내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한국닛산이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달 초 외신을 통해 불거진 한국 시장 철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한국닛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임을 확실히 하는 바"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한국의 소중한 소비자를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며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한국 시장에 대한 철수설을 반박했다.
하지만 회사 운영의 어려움은 인정했다. "닛산이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한국닛산은 기존의 사업 운영 구조의 재편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국닛산의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들을 경주하는 가운데에서도 한국닛산은 항상 소중한 소비자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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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산다에 확고.. 누가 이기나보자.
산세끼도 좆되는 시스템~
난 안 산다에 확고.. 누가 이기나보자.
그냥 한국내에서 사업하지마 십새들아.
산세끼도 좆되는 시스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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