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올해 말 첫 출고 예정인 완전 전기차 피닌파리나 바티스타(Battista) 하이퍼카에 대한 다이나믹 뮬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가장 강력한 내연 기관 하이퍼카의 80%에 필적하는 성능을 이미 달성했다고 밝혔다. 목표는 0-100km/h 가속을 2초 이내로 달성하는 것이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의 최종 버전은 오는 202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예비 고객들은 2020년 상반기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이뤄지는 테스트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사양
- 120 kWh 배터리
- 완전 충전시 주행거리 500 km
- 0-100 km/h 2초 미만
- 0-300 km/h 12초 미만
- 최고속도 400km/h 이상
- 총출력 1,397 kW (1900 hp), 토크 2,300 Nm
- 사륜구동
- 350 kW DC 급속충전 (0-80% 충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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