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키운 전면부 강조
현대자동차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i30를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새 i30은 LED 헤드램프를 포함한 여러 디자인 요소를 개선해 시각적인 신선함을 강조한다. 캐스
캐이딩 그릴은 면적을 키우고 패턴을 다변화해 강한 인상을 표현했다. 16·17·18인치 알로이 휠과 테일램프, 리어 범퍼
등의 형태도 바꿔 외관 이미지를 쇄신한다.
실내는 사용자 환경 향상에 중점을 둔다. 디지털 계기판과 크기를 키운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것. 이밖에
편의·안전품목을 재구성해 소비자 요구에 맞춘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ℓ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추가가 점쳐지고 있다. 새 동력계는 최고 160마력을
확보하고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8단 자동변속기의 등장도 가능성 있다.
현대차는 새 i30의 왜건에도 섀시 튜닝으로 주행 성능을 높인 N라인 버전을 추가해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0 제네바 모터쇼는 오는 3월5~15일(현지시각)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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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는 5년살면서 EF 두대랑 NF한번 그리고 YF 한번 봤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봤던 모든 현대차보다 I30N이 더 많이보였어요 ㅎㅎ
전면부만 봤을 땐 예쁜데?
나는 i30 같은 실용적인 차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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