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전기모드로 39㎞ 달려, 7,850만원
BMW코리아가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530e M 스포츠 패키지'를 국내 출
시했다고 9일 밝혔다.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530e M 스포츠 패키지는 12.0㎾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
전 시 최장 39㎞까지 주행 가능하며 순수 전기모드에서 최고시속 140㎞를 발휘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출시한 530e 럭셔리 플러스에 이어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M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해 PHEV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30e M 스포츠 패키지에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스
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레터링 도어실, 어댑티브 LED 헤드라
이트, 18인치 더블 스포크 휠을 기본 적용했다. 실내는 다코타 가죽 시트, 센사텍 가죽 대시보드 등으로 꾸몄다. 원하는
색상에 따라 피아노 블랙 또는 파인라인 코브 우드 인테리어 트림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컴포트 시트, 컴포트
액세스, 글라스 루프 등의 고급 편의품목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을 넣었다.
가격은 7,85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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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기차를 사는게 이득이죠
7천만원 넘게 저걸 사는니 6천만원 520i 사고 나머지 기름값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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