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튜닝 회사인 만소리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기반으로 한 튜닝카 '카브레라(Cabrera)'를 공개했다. 카브레라 라는 이름은 스페인 투우 품종인 카브레라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외관 차량 전체 바디 킷을 새로 제작한 카본 패널로 교체했다. 변경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때문에 차량의 인상이 상당히 변했다. 후방은 두개였던 배기구가 네개로 늘어났고 위치도 더 높아졌다. 하단에 거대한 디퓨저가 추가되어 전체적으로 위로 치켜올린 듯한 인상이 되었다.
기존 아벤타도르보다 좌우 폭이 4cm 늘어났다. 6.5L V12엔진은 출력이 810hp, 780Nm로 늘어났다. 최고속도는 355km/h 이고 2.6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이 차량은 만소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차량이다. 단 3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그냥 지나가는거 꽁무니라도 한번 봤음 좋겠다.
이달의 배경화면은 저걸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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