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하이퍼카 발키리의 도로 주행 테스트 사진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은 발키리를 트랙 전용인 AMR 프로 버전 25대를 포함해 총 150대만 제작할 계획이다. 가격은 250만 파운드(약 37억원)부터 시작하며, 모두 계약이 끝났다.
발키리는 코스워스가 개발한 6.5L 자연흡기 V12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11000rpm의 레드존을 가지고 10500rpm 에서 1000마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출력이 더해지면 총 출력은 1,160hp에 달한다.
단점은 이 엔진이 10만km마다 완전 분해조립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피스톤과 밸브를 교체하고 블록의 균열을 점검한 뒤 재조립한다. 상당한 비용이 예상되지만 37억원 짜리 차를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큰 지출은 아닐 것이다.
앞에 더듬이 한줄 되게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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