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가 루시드 에어의 시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본사에서 출발해 캘리포니아 연안 고속도로를 따라 산타 모니카 피어에 도착했다. 하룻밤동안 충전을 마친 후 다음날 로스엔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주행했다. 루시드는 이 두번의 주행 모두 각각 400마일(643km)이 넘게 주행했다고 밝혔다.
루시드는 이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스마트 레인지'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가능한한 고용량 배터리를 넣으려고 하기 보다는 전기 자체를 더 효율적으로 쓰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루시드는 루시드 에어의 장거리 주행 버전은 110kWh 배터리를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공개일이 8월 말로 연기되었다. 루시드 에어의 기본 사양은 6만 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 중국이 자본투자해서 고급 전기차라고 출시 하는거보니
신생 업체가 신차 출시부터 테슬라 포르쉐 같은 고급 전기차를 경쟁상대로 지목하네 ㅋㅋㅋ
640km가면 뭐하냐 충전시간을 줄이질 못하는데
전기차 출시하면 마력 주행거리 타령 하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충전시간 단축은 못하는 현실
그거 갈아 끼우려면 무조건 자동화 시설이 있어야함
또 모든 전기차에 배터리 성능 크기를 똑같이 해야됨
그러니 답없는거죠
나는 새 배터리 끼우고 있는데 성능 떨어진 헌 배터리 껴주면 어떨꺼 같음?
노선버스 처럼 이동구간이 정해진 차량은 가능할지 몰라도 일반 승용 화물은 힘들어 보임
즉 사우디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테슬라 라는 이야기 임.
왜 테슬라, 포르쉐 경쟁상대로 삼는지 알거 같지 않음?
그러케 따짐 기존 내연기관에도 돈만 투자해서 고급브랜드 만들지
왜 이제와서 전기차로 만드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는 소리
요즘 전기차 신생업체가 많이 생기는게 그이유고 전기차 생산량에서 중국이 탑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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