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ℓ 디젤 엔진 넣어 최고 286마력 발휘
-최신 안전 및 편의품목 탑재해 상품성 높여
아우디코리아가 22일중형 SUV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오는 7월27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는 새 제품의 핵심은 동력계다. V6 3.0ℓ 터보 디젤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그 결과 최고 286마력, 최대 63.2㎏·m를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h다. 여기에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기본으로 넣어 안정감 있는 드라
이빙을 제공한다. 효율는 복합 기준 11.1㎞/ℓ(도심: 9.9㎞/ℓ, 고속도로: 12.9㎞/ℓ)다.
외관은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디자인 휠이 적용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
한다. 특히 무광 그레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루미늄 실버 핀, 티타늄 블랙 측면 공기흡입구는 강인함을 더한다.
아우디 LED 헤드램프는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
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들어간 LED 테일램프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세련미를 키
웠다.
이 외에도 크롬 윈도우 몰딩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스
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감성
을 연출한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1열 통풍 시
트와 2열까지 이어진 열선 시트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준다.
안전 품목으로는 초음파 센서로 차와 물체사이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
템'과 360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가 기본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진동시켜 주는 아우디 프
리센스 시티도 마련했다.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7,39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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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과 싼타페 만큼 크기 차이나고 기본 가격도 천만원 싸게 시작하는건 아나
하여간 현까들 수준이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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