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업계 최초로 플라잉 스퍼에 3D 우드 트림을 선보인다. 이 목재 패널은 5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EXP 10 Speed 6 컨셉트에서 처음 선보였었다.
3D 우드 트림은 뒷좌석 도어 패널에 적용된다. 기존의 가죽 소재에 적용되었던 다이아몬드 패턴 형상을 입체로 구현했다. 0.1mm 이하의 오차를 가지는 다축 머시닝으로 조각한 나무를 수작업으로 마무리를 한 뒤 오픈 포어 래커를 발라 자연스럽게 마무리했다. 재질은 북미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아메리칸 월넛이나 아메리칸 체리의 두 종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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