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올해 1월 CES에서 공개한 완전자율주행전기차 비전-S 컨셉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비전-S 프로토타입의 센싱 및 오디오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도쿄로 이동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영상에서는 이 프로토타입 차량이 올해 내 공공도로 주행 테스트를 위해 개발중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소니는 당초 이 차량을 양산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소니는 이 컨셉카를 만든 이유가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자사의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단지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만을 위한 차 치고는 완성도가 너무 높다. 양산 차량이라고 생각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이 차량은 총 268마력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전후로 장착해 4.8초만에 시속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고, 사륜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공공도로 주행 테스트까지 거치는 것을 보면 이 차는 어떤 식으로든 양산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에서 위탁판매하고...... ㅋㅋ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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