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심 속 차량들
[연합뉴스 자료]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와 덤프트럭 등 700대며 총 12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상공인 영업용 차량 등 대상에 따라 3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내거나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기간 경유차를 폐차하고 '1t LPG화물차 신차'를 사면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고 및 문의,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061-339-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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